2015년부터 이용중입니다. 벌써 5년이 되었네요.

처음 이용할때에는 가성비 및 설치공간 필요 없는게 맘에 들어서 사용해보고, 별로면 다른 렌탈을 하자 생각을 했습니다.

막상 사용을 해보니, 1년에 한번 필터를 스스로 구입 주문해서 교체해야하는것 말고는 불편하다고 생각되는게 없네요.

필터 교체도 난이도가 높은건 아니어서 5분이면 다 하구요.

여름에 냉수를 바로 먹을수는 없지만, 여름에 물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담아놓기만 하면 되니..냉수가 바로 나오는 정수기보다는 불편하겠네요.

그래도 필터가격 12만원대로 1년 이상 사용한다면 한달 1만원꼴의 정수기 사용료가 나오네요.

처음 설치비가 조금 비싸다고 생각한만큼 오랫동안 사용하면 할수록 가성비는 점점 좋아지겠네요.

더 많이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길 바라면서 후기 남깁니다.

필터 주문하러 들어왔다가 괜히 후기 남기고 가네요. 저번에도 그랬던거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

PS. 필터 가격이 오래도록 안올랐으면 좋겠네요.